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14선

저렴하고 효율적인 블루투스 이어폰

현재 유행하는 완전 무선 이어폰이 썩 마음에 와닿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블루투스(Bluetooth) 이어폰.

Wireless에 의한 이점은 많고, 고가격대의 유선 이어폰을 제외하면 음질의 차이도 거의 없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충전을 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배터리 효율이 좋은 제품도 많기 때문에 풀충전을 1번 해두면 하루 정도 외출해도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블루투스 이어폰도 많습니다.

단지 싸다는 이유 또는 인기있다는 이유로 구매해버리면 스마트폰과 대응 코덱등의 문제로 제품의 퍼포먼스를 완전하게 발휘할 수 없다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본문에서는 저렴하면서도 효율적이고 인기있는 블루투스 이어폰들을 14 제품 다뤄보았습니다.

[GLIDiC]Sound Air WS-5100

[GLIDiC]Sound Air WS-5100

GLIDiC의 Sound Air 시리즈는 인기있는 이어폰이 많고 대부분 퀄리티가 높습니다.

Sound Air WS-5100은 10분 충전으로 약 5.5시간 동안 활동이 가능한 ‘급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풀 충전은 27분 만에 완료되고 최대 12시간까지 지속이 가능합니다.

이어폰을 동시에 붙이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고, 1번의 버튼 조작으로 전원이 켜지는 편리한 기능까지.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이어폰 형상은 귀에 딱 알맞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음질의 평가도 대체로 좋은 편이고 느긋하고 윤기가 있는 사운드에 Bass Sound Mode로 중저음의 세기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Jaybird]TARAH

[Jaybird]TARAH

Jaybird TARAH는 런닝을 즐기시는 분께 필수적인 기능이 있으며, 완성도 높은 이어폰입니다. 저역에서 아쉬움은 있지만 중고역이 깔끔한 데다가 해상도가 매우 좋습니다. 또 앱으로 커스텀 EQ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어폰 본체 및 디자인, 패키지는 고급스러움이 있고 외형도 보기 좋은 편에 속하지요.

또한 이너 이어형이기 때문에 런닝 활동 중에도 주위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착용감이 좋은 스포츠 핏의 이어젤, 좋은 길이의 플랫 케이블, 물이나 땀이 들어가지 않도록 IPX7 방수까지 되어있기에 스포츠용 이어폰으로 최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TaoTronics]TT-BH026

[TaoTronics]TT-BH026

TT-BH026은 2시간 충전으로 8시간의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사양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실리콘 커버를 갖춘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은 장시간의 사용에서도 귀의 부담이 적고 착용감도 좋고 실제로 사용 중인 구매자들에게도 호평을 많이 받는 제품이지요.

마그넷(margnet) 내장으로 이어폰끼리 달라붙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넥스트랩처럼 입고 다닐 수 있습니다.

또 IPX5의 방적 사양이므로 스포츠 활동 때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iOS 기기라면 배터리 잔량도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포인트.

색상은 블랙, 핑크, 레드, 블루의 4색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IGOKU]넥벤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IGOKU]넥벤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아마존에서는 베스트 셀러 1위의 인기 이어폰입니다.

쓰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전원이 OFF로 바뀌고 최대 7.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연결된 장치에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이어폰의 무게가 가볍고 목 부분에서 부드럽게 장착되어서 장시간의 음악 재생 중에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또 IPX5 등급의 방수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땀과 이슬비에서도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좋고 AAC 코덱이 지원되므로 아이폰 사용자에게 추천합니다.

[HolyHigh]Y2 

[HolyHigh]Y2

실리콘제 귀걸이형으로 운동에 최적인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인체 공학에 기반하여 편안한 착용감, 귀 모양에 맞게 부드럽게 밀착됩니다. 

IPX7 방수이기 때문에 땀과 비에 개의치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한번의 충전으로 8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대기 시간은 270 시간까지.

음질도 저역에서 고역까지 커버되고 본체에 있는 스위치로 재생· 및 정지, 불륨 조절 등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드와 블랙 2색 선택이 가능합니다.

[Anker]SoundBuds Slim+

[Anker]SoundBuds Slim+

Anker의 SoundBuds Slim+는 2층 구조의 드라이버 및 aptX를 지원하며, 고품질인 사운드가 특징인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약 1.5시간으로 풀 충전이 되고 1번의 충전으로 무려 약 7시간의 사용이 가능해요.

IPX5 방수가 지원되며, 내부의 나노 코팅 덕분에 운동할 때와 비 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독자적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악세사리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완벽한 착용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수납할 수 있고, 케이블의 꼬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SoundPEAT]Q12

[SoundPEAT]Q12

이어폰 선택이 너무나도 어려울 때 제일 무난한 SoundPEATS.

그만큼 SoundPEATS의 이어폰은 품질도 좋고 저렴하며 가성비가 뛰어나지요.

그 중에서도 Q12는 상당한 점유율로 블루투스 이어폰의 단골 중의 단골입니다.

약 7000건의 리뷰 수로 별 4.0라는 높은 평가, 32만개 판매, 아마존의 2017년 랭킹 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바가 있습니다.

코덱은 Apt-X를 지원하고 2시간 충전으로 6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가지고 스포츠 활동이나 헬스클럽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이어폰이에요.

[SoundPEAT]Q34

[SoundPEAT]Q34

Q12의 진화 판이라고 할 수 있는 Q34.

AAC를 지원하며 아이폰 사용자에게 추천합니다.

1.5시간 충전으로 약 7시간 사용.

IPX4 방수, 

이어폰에 마그넷이 내장되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넥 스트랩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중고역이 매우 깔끔하게 재생되기 때문에 재즈나 피아노, 노래 재생에 좋다고 보여지는군요.

[JBL]T110BT

[JBL]T110BT

T110BT는 JBL 사운드를 무선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저렴한 가격대의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BeatsX 계열의 외형과 전체 6 가지의 다양한 색상(검은, 연두, 흰, 분홍, 파랑, 회색)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약 2시간 충전으로 최대 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고 음량 조정, 곡 변경, 통화가 가능한 마이크, 3버튼 리모컨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이어 쿠션은 차음성이 높고, 저역을 고막으로 꼼꼼하게 전달해줍니다.

또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가 느껴지지 않고 착용감도 좋은 편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도 강력하고 깊이가 있는 JBL의 저음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엔트리 모델로서 추천합니다.

Beats by Dr.Dre(닥터드레) BeatsX

Beats by Dr.Dre(닥터드레) BeatsX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아이폰 유저들에게 추천할만한 BeatsX.

지금까지 소개한 이어폰과 비교해서 가격은 꽤 높은 편이지만, 사용성, 음질을 고려하면 가성비는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합니다.

밸런스가 좋은 음질이고 해상도도 깨끗하고, 플렉스 형태의 모양은 목에 잘 맞으며, 하우징에는 전자식으로 분실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음악을 듣지 않을 때에는 패션처럼 목에 감아두고 자연스럽게 다닐 수 있어요.

Fast Fuel(급속 충전) 기능으로 5분 정도의 충전으로 2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덧붙여서 W1칩 덕분에 페어링이 꽤 빠른 편..

ATCOIN

ATCOIN

AAC와 apt-X의 고음질 코덱을 지원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IOS 양쪽에서 모두 쓸만한 블루투스 이어폰.

방수 규격 IPX6으로 인해 비와 땀으로 인한 고장을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1번의 충전으로 8시간의 사용.

3가지 사이즈 중에 선택할 수 있는 실리콘 이어 칩으로 착용감도 좋은 편이에요.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이어폰 하우징 부분의 마그넷으로 붙여지므로 목걸이처럼 착용 가능합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음질 진화판으로서 리뉴얼되어 고음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JBL]TUNE205BT

[JBL]TUNE205BT

블루투스 이어폰 엔트리 모델로 등장한 JBL의 TUNE205BT.

초소형 디자인으로 6 가지의 색상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복잡하게 얽히기 어려운 80㎝ 플랫 케이블으로 내구성도 좋고 2시간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탑재.

12.5mm 직경 대형 드라이버의 박력 있는 중저음 사운드가 특징적입니다.

심플한 3버튼(음량 조정, 곡 변경, 통화 보유.

귀가 작은 분들도 착용하기 쉬운 디자인으로, 커널 형태가 맞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SoundPEATS]Q31

[SoundPEATS]Q31

Q30의 진화 버전인 Q31.

AAC 지원으로 아이폰 사용자에게 추천합니다.

1.5시간 충전으로 약 8시간의 연속 사용, IPX5 방수, 이어폰에 마그넷이 내장되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넥 스트랩으로서 몸에 착용할 수 있습니다.

중고역이 매우 깔끔하고 재즈나 피아노, 노래 재생에 좋은 편입니다.

[SoundPEATS]Q35 Pro

[SoundPEATS]Q35 Pro

SoundPEATS Q 시리즈의 최신 모델 Q35 Pro. 

AAC & APT-X 코덱을 지원하고 아이폰/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추천합니다.

1.5시간 충전으로 약 8시간의 사용, IPX6 방수, 전용으로 설계된 10mm 다이나믹 드라이버 탑재, 세계 최고의 오디오 기기에만 사용된 베릴륨 코팅 진동판을 채용, 가벼우면서 명료한 느낌이 있는 고역과 투명도가 있는 중역, 풍부한 저역까지 균형있게 재생합니다.

그리고 Q35 Pro는 ‘중저음, 착용감’을 중시하는 분들께 선호도가 높은 이어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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